우정 에서헤여진지 칠개 성상, 우리의 천진함이퇴색 돼지 않았고, 우리들 웃음의 색갈이 변치 않았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다.사계절의 바뀜이 70 번을 오고 갔는데, 격해간 오랜 세월이아련한 그리움 되어, 마음의 '뒤안길' 에서 서성 거리고 있었든가-----오늘 우리들의 만남, 커다란 즐거움 되어, 잊었든 웃음이 …